일본식 천황제 획책하는 보수우파는 명실상부한 수구 1/n


보수우파 중에는 일본 천황제를 대한민국에 이식하려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이게 아니라면 반인반신(半人半神) 운운하는 박정희 신격화 수작, 헌법상, 관행상 응당 의례 사과를 하는 게 상식적임에도 불구하고 사과하지 않고 버틴 박근혜, 그리고 각 권력 주체가 총동원되어 박근혜 구조에 나선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사실 IMF와 차떼기 등으로 대권을 잃은 이후에 보수우파 진영은 오직 박근혜 치맛자락만 붙잡고 선거를 치뤘다. 그런데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었기에 퇴임하고 나면 더이상 현실정치에 개입하기 어렵다. 박근혜라는 상징을 써먹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 보수우파 진영은 대책이 안서고 겁이 났을 것이다.

보수우파는 선거의 여왕이라는 마약에 이미 중독된 상태이기에 도저히 끊을 수가 없다. 그렇기에 박근혜는 퇴임 후에도 여전히 상징으로 기능해줘야 한다. 그런데 그 반인반신의 딸이자 무오류의 성스러운 처녀신인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상징에서 추락한다? 보수우파는 이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따라서 그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오직 반근혜만은 구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어떠한 책임이라도 박근혜에게 지우지 않으려고 사과도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전략은 두 말 할 것도 없이 일본 베끼기다. 일본은 패전 후 다른 걸 다 포기하더라도 천황제 존속만은 허락해 달라고 미국에 요구했다. 한국의 보수우파는 박정희 일가를 신격화시켜 그 허상을 통해 국민을 지배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따라서 박근혜는 사죄할 수 없다. 신은 오류가 없고 결점이 없으며 사죄하고 책임지는 자가 아니라 위로하거나 심판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보수우파가 추구하는 한국식 천황제는 신격화가 있다는 점에서 김일성 일가에 대한 우상화와는 차이가 있다. 최소한 김일성 일가는 자도자이지 신은 아니다. 거기다가 실권이 없는 상징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점에서 일본 천황가와도 다르다. 즉 한국식 천황은 북한 김일성 일가처럼 막강한 권한은 가지면서 일본 천황처럼 책임은 지지 않는 자리, 신이기에 존재가 부정되거나 국민의 합의로 퇴출시킬 수도 없는 자리이다.

세월호 참사를 통해 보수우파의 전략, 속마음, 큰 그림이 노출되었다. 당황해 허둥거리다가 혼네(ほんね)를 들켜버렸다. 지금의 보수우파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이자 이란의 호메이니와 다를 바 없다. 민주주의 국가인 일본에서 천황제가 시행될 수 있다면 한국에서도 시행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어이없게도 그들은 진지했고 진심이었던 것이다.

이런 보수우파의 지향, 즉 그들이 국민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가 잘 드러난 기사가 있어 소개한다. 당연하게도, 조선일보 기사다 :


4월30일자 6면의 머릿기사인데, 사진 아래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유족 위로하는 朴대통령 -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 마련된‘세월호’희생자를 위한 정부 합동 분향소에서“대통령께 할 말이 있다”며 무릎을 꿇은 한 유족을 위로하고 있다."

위에서 내려다보며 사죄가 아닌 위로를 하는 박근혜. 결국 아래 사진과 같은 기능을 수행할 뿐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피해자를 위로하고 있는 일본 천황

평양의 육아원을 방문한 김정은

조선일보 기사에는 사과나 사죄, 반성, 속죄, 책임 통감 등의 내용은 단 한 문장도 없다. 조문하고, 위로하고, 하소연을 듣고, 문책을 약속하고, 지시한 내용은 가득하다. 책임은 없고 위상, 지위, 권한만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의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23분간 조문했다.

..유족으로 보이는 한 노인 여성이 울면서 말을 건네자, 박 대통령은 어깨를 감싸 안으며 위로했다.

...박 대통령은 유족들에게 다가가 그들의 울분과 하소연을 들었다. 한 남성 유족이 "할 말이 있다"며 무릎을 꿇자 박 대통령은 위로하며 어깨에 손을 얹었다. 이 남성은 "자기 목숨 부지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해경 관계자들을 엄중 문책해 달라.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해달라"고 했다. 박 대통령은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한 여성 유족은 "(대통령이) 끝까지 현장에 있으셨어야지…. 지금 바다에 있는 아이들도 대통령님이 내려가서 직접 지휘하시라"고 했다.

...박 대통령은 박준우 정무수석을 가족 앞으로 데리고 나와 "가족분들의 요구가 어떻게 해서 중간에 이렇게 됐는지 제가 알아보고 거기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겠다"

"(정무수석이) 여기 남으셔서 이런 분들의 어려움, 얘기한 대로 안 되는 어려움을 전부 자세하게 듣고 해결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유족들 "대통령님 자식이에요" 울부짖자… 朴대통령 "정무수석, 여기 남아서 해결을", 조선일보, 2014.04.30)

국민보호는 국가의 의무이고 국가보위는 대통령의 의무이다. 해양수산부(해양 경찰 등), 안전행정부 등 이번 참사와 관련해 책임을 다하지 못하거나 문제를 일으킨 부서는 모두 행정부 소속이고 행정부의 수장은 대통령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헌법이 살아있고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라면 어떠한 경우라도 박근혜는 책임을 피할 수가 없다. 그런데 보수우파는 이를 회피하려고 수작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헌법]
제2조 ②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진다.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제 34조 ⑥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제7조 ① 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제66조 ②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
제66조 ④행정권은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정부에 속한다.

제69조 대통령은 취임에 즈음하여 다음의 선서를 한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61603#0000

[정부 조직도] http://www.korea.go.kr/administdata/publicinstt/govOrgan.do

민주주의는 전제왕권, 입헌군주, 독재에 비해 진보된 정치체제이다. 따라서 전제왕권, 입헌군주, 독재가 혼합된 체제로 돌리려는 시도는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는 수구(守舊)적 행태다. 새누리당, 조선일보 등 보수우파의 핵심들이 이 수구적 노선을 따르고 있으니 보수우파는 수구가 맞다. 비하를 위한 수사로서의 "수구"가 아니라 명실상부한 "수구"이다.

비록 이런 수구적 행태는 국민의 저항으로 번번이 좌초되었으나 앞으로도 좌초시킬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경상도 패권주의에 빠져 이런 수구를 계속 지지하는 경상도 때문에, 또한 사이비 종교에 빠진 광신도들처럼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사람들 때문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수구들의 '박근혜만 구하기' 수작을 몇 개 더 적시한다.
조선일보 4월 19일자 3면
25일 조선일보 칼럼

▲ 24일 한겨레 1면

핑백

  • #고경죄 : 수구들의 꿈, 일본식 천황제 도입 - 밑밥 깔기 2014-05-09 23:42:43 #

    ... 지난 글의 댓글 중에서 '...'님의 댓글에 중요한 내용이 있어 정리해 놓지 않을 수가 없다. 박정희의 딸 박근령의 남편, 즉 박정희 사위인 신동욱이 쓴 '신이 된 ... more

  • #고경죄 : 내란수괴 일가를 한국의 천황가로 만들고 싶은 수구들 2014-10-24 19:42:59 #

    ... 빼놓았는데, 박근혜의 '모독 발언'의 맥락은 멀리 태국의 국왕까지 갈 것도 없이 일본의 천황제를 따라하는 것이다. 이미 관련된 글도 여러 번 적었다: 일본식 천황제 획책하는 보수우파는 명실상부한 수구 수구들의 꿈, 일본식 천황제 도입 - 국가적 규모의 밑밥 깔기 우리나라 수구들이 권력유지와 국민억압을 위해서 일본 천황제를 한국에 이식하고 있 ... more

덧글

  • ㅇㄴㅇ 2014/05/08 21:24 # 삭제 답글

    1. 박근혜가 사과해야한다고 했는데 어떤부분에 대해서 어떤 헌법상의 근거로 사과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만 해당 헌법조항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2. 일본의 천황제와 북한의 김씨일가는 차이점이 있다고 하셨는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120636896
    이 기사에 따르면 오히려 북한측은 광복 직후 일본의 천황제를 깊이있게 연구했다고 전해집니다.

    3. 구미시장의 박정희 반신발언이 사이비종교는 될수 있을망정 이게 어떻게해서
    일본 천황제와 연결되는지 카테고리를 좀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일본 천황제는 기본적으로 세습입니다. 대한민국의 지도자는 민주주의 헌법에 의거
    투표로 결정되며 세습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만.

    해당 구미시장 발언만으로 어떻게 해서 전제왕권, 입헌군주, 독재 라는 결론으로
    도달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 speculum 2014/05/08 21:34 #

    1. 본문에 넣었습니다.
    2. 천황제는 누구나 연구합니다. 나도 합니다.
    3. 본문에 설명이 있느데 뭘 또 묻습니까.
  • ㅇㄴㅇ 2014/05/08 21:43 # 삭제

    1. 해당 헌법의 기본조항을 근거로 드셨는데 전혀 이해되지않는게 국가가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버리거나 국민의 존엄과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박탈하거나 재해예방에 대해 노력하지 않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설사 재해 예방에 대해 노력이 미흡하다 하였더라도 이는 정권과 관계없는 국가가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이를 빌어 대통령이 헌법에 의거 사과해야한다는 말씀이 전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또한 위 헌법조항과 박정희 반신발언과의 연계성과 보수들의 천황제의 연결점에 대해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하지 않고 버텼다 손 치더라도 그다지 연결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2. 천황제의 연구를 개인이 연구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이며 실제
    김일성은 신격화의 주체입니다.
    이를 신격화 하나만으로 천황제와 연결하시는 분이 차이점이 있다 그러므로 다르다라고 한다면 모순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일본천황제는 단순 신격화가 아닌 세습이 이루어진다는것을
    강조합니다.

    3. 본문에 설명이 있다고 했습니다만 도무지 연관성을 찾을 수 없기에 묻습니다.
    세습이 없는 신격화가 일본 천황제입니까?
  • ㅇㄴㅇ 2014/05/08 21:47 # 삭제

    추가로 저 조항을 근거로 빌어 대국민 사과를 해야한다면 여지껏 사과한 대통령이
    누가있는지도 궁금하군요.
  • speculum 2014/05/08 21:53 #

    1. 노력은 했겠죠. 하지만 그 노력이 충분하지 못했으니 책임을 지는 것이고요.

    2. 한국식 천황도 세습이 이루어집니다. 박정희 딸 박근혜로.

    3. 본문에 있는 설명도 알아듣지 못했다면 더 설명해도 알아듣지 못할 것입니다. 그냥 나가서 할 일 하세요.

    추가. 역대 모든 대통령이 사과했습니다.
  • ㅇㄴㅇ 2014/05/08 21:56 # 삭제

    <이승만 대통령 48~60>
    1950년 10월 8일
    정부, 6·25 직후 서울 탈출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 발표

    <노태우 대통령 6공 87~92>
    1991년 2월 19일
    노태우 대통령, 수서택지사건처리에 즈음한 대국민사과 담화

    1991년 5월 2일
    노태우 대통령, 강경대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 표한다면서 대국민 사과

    (1991년 8월 14일
    신민주연합당·민주당, 구속된 세모 사장의 민주자유당 모범당원 표창 사실을 지적하고 대국민 사과 요구 )

    1995년 11월 3일
    전국경제인연합회,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관련 대국민 사과문 발표

    -------------------------------------------------------------------------------------------------------------------------------------------------

    <김영삼 대통령 문민정부 93~96. 97포함>

    1993년 12월 9일
    김영삼 대통령, 특별담화문에서 쌀시장 개방에 대해 대국민사과·쌀시장 개방을 공식선언

    1994년 1월 18일
    김영삼 대통령, 낙동강 수질오염사고 대국민 공식사과

    1993년 5월 29일
    대검찰청, 슬롯머신사건 최종 수사결과 발표·검찰 내 정덕진 형제 비호세력 대국민 사과

    1994년 10월 24일
    김영삼 대통령, 성수대교 붕괴사고 사과담화

    1995년 4월 28일
    이홍구 국무총리, 대구 가스폭발사고 관련 대국민 사과문 발표

    1996년 3월 29일 / 대한민국사연표
    김영삼 대통령, 장학로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부정축재사건 관련 대국민사과

    1996년 4월 27일
    윤용남 육군참모총장, 고성지역 산불 관련 대국민 사과

    1997년 1월 16일
    이홍구 신한국당 대표, 기자회견에서 노동법 기습처리 대국민사과·국회정상화 제의

    1997년 2월 17일
    김수한 국회의장, 제183회 임시국회 개회사에서 <노동법><안기부법> 기습처리 사과


    1997년 2월 25일
    김영삼 대통령, 취임4주년 대국민특별담화에서 한보사태 사과·신한국당 대선후보 지명 포기 의사 표명

    1997년 3월 17일
    김현철, 대국민사과문 발표

    -----------------------------------------------------------------------------------------------------------------------------------------------
    <김대중 대통령 국민의 정부 97~2002, 2003 포함>

    1999년 5월 20일
    김광식 경찰청장, 박희원 치안감 구속 관련 대국민 사과성명

    1999년 11월 25일
    김대중 대통령, 옷로비의혹사건 관련 대국민 사과·책임자 엄중처벌 언명

    2001년 11월 3일
    한승수 외교통상부장관, 중국의 한국인 처형사건 파문 관련 대국민 사과성명

    2001년 11월 9일
    한완상 교육인적자원부장관, 수능 난이도 조절 실패와 관련 대국민 사과

    2001년 12월 23일
    김대중 대통령, 신광옥 전 법무부차관의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하여 대국민사과

    2002년 4월 26일
    김대중 대통령, 박선숙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아들문제 의혹 증폭에 대해 사과 표명

    2002년 5월 18일
    박선숙 청와대 대변인, 김홍걸 구속 관련 대국민 사과 성명

    2002년 6월 21일
    김대중 대통령, 김홍업 관련 대국민 사과 성명

    2002년 11월 5일
    김대중 대통령, 피의자 구타사망 관련 대국민 사과 및 법무부장관·검찰총장의 사표 수리

    2003년 2월 14일
    김대중 대통령, 대북송금 대국민 사과성명

    < 이회창 총재 대국민사과 1997~2003>

    1998년 11월 4일 / 대한민국사연표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국세청 대선자금모금사건 관련 대국민 사과

    2000년 2월 25일 / 대한민국사연표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공천파문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2002년 3월 8일 / 대한민국사연표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가회동 가족빌라 물의 관련 대국민 사과

    2003년 10월 30일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 최돈웅 의원의 SK비자금 수수 관련 대국민 사과문 발표

    ---------------------------------------------------------------------------------------------------------------------------------------------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 2003~2007, 2008 포함>

    2003년 5월 28일
    노무현 대통령 형 노건평, 부동산 의혹 관련 대국민 사과

    2004년 11월 25일
    안병영 교육인적자원부장관과 16개 시·도 교육감,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사건 관련 대국민 사과

    2005년 4월 20일
    정연주 한국방송공사 사장, 직원 공금유용사건 대국민사과

    2005년 8월 5일
    김승규 국가정보원장, 불법감청 조사결과 및 대국민사과문 발표

    2005년 10월 27일
    김대환 노동부장관, 비정규직 통계 오류 책임 관련 대국민 사과 발표

    2005년 12월 27일
    노무현 대통령, 경찰 과잉진압으로 인한 농민 사망에 대국민사과

    2006년 3월 5일
    이해찬 국무총리, 3·1절 골프 파문 대국민 사과

    2006년 7월 27일
    김병준 교육부총리, 논문실적 이중보고 시인하고 대국민 사과

    2006년 8월 16일
    이용훈 대법원장, 법조비리 관련 대국민 사과

    2006년 8월 29일
    한명숙 총리, 사행성 오락게임기 파문 관련 대국민 사과

    2006년 8월 31일
    노무현 대통령, 한국방송 특별회견에서 사행성 오락게임기 파문 관련 대국민 사과

    2006년 9월 13일
    청와대 이병완 비서실장,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처리 관련 대국민 사과

    2007년 2월 6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가 피의자에게 거짓진술을 요구한 데 대해 대국민사과



    <기업 대국민사과 2003~2007>

    2005년 7월 25일
    삼성그룹, 대국민 사과문 발표

    2006년 2월 7일
    삼성그룹, 편법 증여문제 관련 대국민 사과 및 사회 공헌 기금으로 8천억 원 환원 발표

    2006년 4월 19일
    현대자동차그룹, 편법 승계 및 비자금 조성 관련 대국민 사과 및 1조 원 규모 사회공헌방안 발표

    <정당 사과 2003~2007>

    2003년 9월 30일
    한나라당 의원 11명, 안기부예산 불법전용의혹사건 관련 대국민 사과

    2003년 10월 22일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 최돈웅 의원의 SK 1백억 원 수수 사건 관련 대국민 사과

    2005년 2월 7일
    새천년민주당, 총선 불법도청 사건에 대국민 사과

    <이명박 사과 2007~2008>
    2007년 6월 16일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 자녀교육을 위해 5차례 위장전입을 했다며 대국민 사과

    2007년 12월 18일
    BBK주가조작사건의 김경준, 대국민 사과문 발표


    이후로 대국민 사과 없음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http://db.history.go.kr]

    죄송합니다만 제가 알고 있기로 재해 혹은 참사로 대국민사과를 모든 대통령들이
    했다고 하는데 레퍼런스를 부탁드립니다.
  • ㅇㄴㅇ 2014/05/08 21:58 # 삭제

    2. 한국식 천황도 세습이 이루어집니다. 박정희 딸 박근혜로.

    한국식 천황세습이라는 말은 고경죄님 스스로 일본식 천황제와 다름을
    인정하시는 것인가요?
    두번째로 한국식 세습이라고 하였는데 그것이 민주주의의 투표결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라면 이것을 세습이라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세습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는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 ㅇㄴㅇ 2014/05/08 22:00 # 삭제

    위 댓글의 오타를 정정합니다.

    재해 혹은 참사로 대국민사과를 모든 대통령들이
    했다고 하는데 레퍼런스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고 있는 레퍼런스로는 위와 같습니다.
  • speculum 2014/05/08 22:02 #

    천천히 댓글 달아요. 수정하거나 보충할 부분 수정하고 보충하면서요. 님의 댓글이 다 달리면 읽어보고 답글 달테니까.
  • ㅇㄴㅇ 2014/05/08 22:06 # 삭제

    speculum //
    그러면 내일즈음 다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speculum 2014/05/09 22:19 #

    ㅇㄴㅇ/ 위의 님의 댓글 일단락 된건가요?
    그럼 답글 달겠습니다.

    1. 님이 가지고 온 자료의 출처가 어떻게 됩니까? 뭔가 많이 빠져있군요. 자료를 만든 사람이 악의적으로 선동자료를 만들었군요.

    역대 대통령의 사과야 출처가 많습니다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82148275&code=910203

    2. 당연히 수구들이획책하는 한국식 천황제는 일본의 천황제와 다릅니다. 선거를 하니 세습이 아니라고 하는데, 능력이 아니라 박정희의 딸이라는 이유로 국회의원, 정당대표, 대통령이 되는 상황을 문제삼는 것입니다. 그나마 여기까지는 봐줄만 한데 이미 수구들은 한 걸음 더 나갔지요. 이미 본문에 있는 내용입니다:

    //보수우파가 추구하는 한국식 천황제는 신격화가 있다는 점에서 김일성 일가에 대한 우상화와는 차이가 있다. 최소한 김일성 일가는 자도자이지 신은 아니다. 거기다가 실권이 없는 상징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점에서 일본 천황가와도 다르다. 즉 한국식 천황은 북한 김일성 일가처럼 막강한 권한은 가지면서 일본 천황처럼 책임은 지지 않는 자리, 신이기에 존재가 부정되거나 국민의 합의로 퇴출시킬 수도 없는 자리이다.//

    맥락을 알 수 있게 덧붙입니다.

    //사과를 한다는 건 세월호 참사가 자기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고, 자기 잘못이라면 어떤 식으로라도 책임을 져야 한다. 3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참사의 책임이 결코 가벼울 수 없다. 더군다나 이 책임은 이전 정부의 참사와는 달리 정부의 위기관리와 사후 대처라는 측면에서 발생했다. 요컨대 이전 정부의 경우 그 원인이 무엇이었든 간에 일단 발생한 참사를 정부가 그나마 원만하게 처리했다면 이번엔 해경, 대책위, 경찰, 여당 등이 참사를 잘 처리하기는 커녕 오히려 문제와 잡음을 더 크게 만들었다. 이런 참사에 책임을 지려면 박근혜는 지고지순한 상징의 자리에서 추락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박근혜라는 상징을 이용해 정치를 하는 진영의 장기 계획에 문제가 생긴다. 사실 IMF와 차떼기 등으로 대권을 잃은 이후에 보수우파 진영은 오직 박근혜 치맛자락만 붙잡고 선거를 치뤘다. 그런데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었기에 퇴임하고 나면 더이상 현실정치에 개입하기 어렵다. 박근혜라는 상징을 써먹을 수 없다고 생각하니 보수우파 진영은 대책이 안서고 겁이 났을 것이다.

    보수우파는 선거의 여왕이라는 마약에 이미 중독된 상태이기에 도저히 끊을 수가 없다. 그렇기에 박근혜는 퇴임 후에도 여전히 상징으로 기능해줘야 한다. 노무현이 봉화마을에서 상징조작을 통해 퇴임 후에도 대중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이미 잘 보여줬다. 노무현이 할 수 있다면 박근혜도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반인반신의 딸이자 무오류의 성스러운 처녀신인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상징에서 추락한다? 보수우파는 이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따라서 그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오직 반근혜만은 구해야 한다. 그래서 어떠한 책임이라도 박근혜에게 지우지 않으려고 사과도 못하게 하는 것이다.//
  • 멋부리는 눈토끼 2014/05/08 21:27 # 답글

    덴노 운운하시는데 한국 우파가 일본에서 천손 니니기의 천양무궁의 신칙 운운하면서 아마테라스의 후손으로 천황 떠받드는 거 벤치마킹이라도 한 적 있나요? 머저리 한두명 끌어다가 일반화시키기 시작하면 한국 좌파가 죄다 빨갱이 소리들어도 할 말 없겠죠?

    이딴 저열한 논리로 똑같이 입 더럽히고 싶지 않아서 참았는데 쓰레기글 재탕하는 꼬라지보고 짜증나서 글 남기는겁니다. 공적 의무에 수반되는 책임이랑 죄를 지어서 생기는 죄부성 책임도 제대로 구분못하시는 것 같은데, 님 정신상태 가만히 보고있으면 왕이 어질지 못해서 비가 오지 않으니 책임지고 모가지를 잘라라 하던 시대 신민들이랑 다를 바가 없어 보이네요. 대통령을 왕이나 신처럼 만드는게 님같은 사람들이에요. 시민이 뭔지 제대로 이해도 못하는 신민들은 민주주의 더럽히지 마세요.
  • speculum 2014/05/09 20:55 #

    //머저리 한두명 끌어다가//

    일본 천황제를 한국에 이식하려는 조선일보도 머저리, 정부나 여당도 머저리, 경상도의 지자체장들도 머저리. 머저리가 많으니 나라가 이 꼴인가 봅니다. 머저리들은 좀 퇴출되었으면...

    남세스러운 경상도 스타일 - 정치인팬덤 현상http://speculum57.egloos.com/839210
    경상도매트릭스가 부끄러워 살 수가 없다http://speculum57.egloos.com/941058
    박정희 추도식에서 "아버지 대통령 각하"http://speculum57.egloos.com/945652
  • 멋부리는 눈토끼 2014/05/08 21:41 #

    자기가 자기 글을 소스랍시고 인용하는 꼬라지라니.
  • speculum 2014/05/08 21:45 #

    팩트가 내 글 속에 들어가면 갑자기 사라지냐?
  • 멋부리는 눈토끼 2014/05/08 21:46 #

    팩트가 있기는 하셨어요?
  • speculum 2014/05/08 21:54 #

    넌 팩트의 의미는 아니?
  • Megane 2014/05/08 21:35 # 답글

    그러게 표현 좀 가려가면서 하지 그러셨어요.
  • Mediocris 2014/05/08 22:40 # 답글

    ① 반인반신(半人半神) 운운하는 박정희 신격화 수작 ② 헌법상, 관행상 응당 의례 사과를 하는 게 상식적임에도 불구하고 사과하지 않고 버틴 박근혜 ③ 각 권력 주체가 총동원되어 박근혜 구조에 나섰으므로 ⇒ 보수우파 중에는 일본 천황제를 대한민국에 이식하려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는 어설픈 귀납논리를 누가 수긍할까요? ① 반인반신 운운하는 너절한 보수는 보수도 싫어하고 꺼려합니다. ② 세월호 사건을 대통령이 사과해야 할 헌법 조항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③ 각 권력 주체가 총동원되어 박근혜 구조에 나선 이유보다 각 정치 주체가 나서 야당의 선거운동을 도우려는 저의가 더 선명하게 부각되는 느낌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speculum 2014/05/08 22:55 #

    ①~③ 님은 수긍하지 못하는 것 같군요.

    ①싫어하지만 지지는 하겠죠. ②본문에 있습니다 ③각 권력 주체가 총동원된 건 이미 일어난 사실이고, 각 정치 주체가 나서 야당의 선거운동을 도우려고 한다는 건 님의 의혹이죠. 사실과 의혹은 같은 무게가 아니죠. 그리고 의혹이 든다면 파헤치도록 해요. 정보와 지식이 부족한 약자가 강자에게 가지는 의혹 중에서 나쁜 의혹은 없습니다.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든 거짓으로 밝혀지든 모두 의미가 있습니다.
  • Mediocris 2014/05/08 23:00 #

    ① 극히 일부의 보수만이 지지하는 반인반신(半人半神) 운운하는 너절한 박정희 신격화 수작이 천황제를 이식하는 고도의 정치적 행위나 과정이 될 수 없습니다. ② 댁이 제시한 헌법조항은 세월호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대한민국 내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 사고에 책임을 지는 왕조국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③ 그렇다면 “각 권력 주체가 총동원되어 박근혜 구조에 나”섰다는 댁의 주장도 의혹에 불과합니다.
  • speculum 2014/05/09 00:02 #

    ① 극히 일부가 아닙니다.

    남세스러운 경상도 스타일 - 정치인팬덤 현상http://speculum57.egloos.com/839210
    경상도매트릭스가 부끄러워 살 수가 없다http://speculum57.egloos.com/941058
    박정희 추도식에서 "아버지 대통령 각하"http://speculum57.egloos.com/945652

    그리고 천황제 도입은 고도의 정치적 행위가 아닙니다. 대선 때만 되면 점쟁이 찾아가는 수준입니다. 수구들은 그런 머저리같은 짓을 체제화 하는 일을 진심으로 진지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② 설명해도 알아듣지를 못하면 더 설명할 이유가 없습니다.

    //국민보호는 국가의 의무이고 국가보위는 대통령의 의무이다.
    해양수산부(해양 경찰 등), 안전행정부 등 이번 참사와 관련해 책임을 다하지 못하거나 문제를 일으킨 부서는 모두 행정부 소속이고 행정부의 수장은 대통령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헌법이 살아있고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라면 어떠한 경우라도 박근혜는 책임을 피할 수가 없다. //

    혹시 몰라 다시 한 번 설명합니다. 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게 국가의 의무라는 건 알고 있지요? 그리고 대통령은 대통령 선서를 지켜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 선서엔 국가를 보위할 의무가 적시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행정부 수반이 대통령입니다.
  • Mediocris 2014/05/09 00:01 #

    혹시 권리는 책임에 비례한다는 원칙은 들어보셨어요?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 사고에 대해 무한책임을 지게 되면 상응하는 무한권력을 가져야 하는데 거기에 동의하세요?
  • speculum 2014/05/09 00:03 #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지정한 권한과 의무를 딱 그만큼만 하면 됩니다.
  • Mediocris 2014/05/09 00:18 #

    잘 아시네.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에 지정된 권한과 의무만을 지면 됩니다. 세월호 사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과도 마찬가지이며, 사후 대안에 포함된 권력행사도 마찬가지입니다.
  • speculum 2014/05/09 20:13 #

    세월호 참사에 대한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으로서의 책임을 수구들이 회피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 건데... 유체이탈 화법인가?

    가만 보니 토론을 위해 글을 쓰는 게 아닌갑네.
  • Mediocris 2014/05/08 22:52 # 답글

    최소한 김일성 일가는 자도자이지 신은 아니다. 거기다가 실권이 없는 상징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점에서 일본 천황가와도 다르다. ⇒ 아무리 박근혜를 깎아 내리려고 그런다지만, 금수산 기념궁전에 가공비 10억, 매년 관리비 8억짜리 발삼향 짠지가 되어 누워서도 김정은 권력의 원천이 될 수 있는 김일성을 신이 아니라며 옹호하는 댁의 사고구조는 아주, 몹시, 매우, 극히 경이로울 뿐 아니라, 종교를 능가하는 사고구조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speculum 2014/05/08 22:53 #

    어쨌거나 김일성은 신은 아닙니다.
  • Mediocris 2014/05/08 22:58 #

    어쨌거나 박정희는 천황으로 신격화되지 않습니다.
  • speculum 2014/05/08 23:10 #

    천황이 아니라 반인반신이죠. 한국식 천황
  • 별소리 2014/05/08 23:14 # 답글

    솔직히 천황보다는 북쪽 김씨 일가와 더 닮았죠.
    요즘 박근혜 정부가 내뱉는 말을 듣다보면 내가 북한 방송을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소름이 다 끼칩니다.
  • speculum 2014/05/08 23:22 #

    나도 지금까지는 수구들이 북쪽 김씨일가를 롤모델로 하고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는 짓 보면 거의 판박이거든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이런 관점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짓을 하더란 말입니다. 곰곰이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김씨 일가의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명백하거든요.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기에 원천적으로 김씨 일가처럼 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본의 천황제를 접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황제는 민주주의 국가인 일본에서 시행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거든요.
  • NET진보 2014/05/09 07:29 #

    별소리 , speculum / 요즘은 정치권들의 노무현 김대중 박정희 숭상화를 보노라면... 그런 느낌이 넚잖아잇긴하죠 http://dfgdg12.egloos.com/7145723 특히나 노무현 김대중은 정당차원에서 유훈정치 사망자를 공식적으로 정치에 이용하고 공식적으로도 최고존엄으로 하고있으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일부분이지만 동의합니다.
  •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4/05/09 00:55 #

    요즘 깨시민들이 내뱉는 말을 듣다보면 내가 로동일보를 읽고 있는 것 같아서 소름이 다 끼칩니다.
  • 별소리 2014/05/09 21:28 #

    NET진보//
    헐, 소름 끼치네요.

    아무것도없어서죄송//
    아무것도 아닌 깨시민이 로동일보랑 동급에 서다니 ㄷㄷ하네요 ㅋ
  • Megane 2014/05/09 00:04 # 답글

    제 댓글은 몇 개 지우셨군요? 본인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서 그러시는거죠?
    이 민주자유 대한민국에서 혜택을 누리고 계시는 분이 지금 전제주의 공산국가를 부러워하십니까? 부끄러운줄 아세요. 천황제? 명분만 있는 왕을 세워놓고 실세는 총리가 맡아 일하는 나라에서 천황폐하를 부르짖으니까 로맨스처럼 보이십니까?
    당신같은 분이 같은 하늘아래 있다는 것이 부끄러우며, 둘째로 전라도 경상도 지역감정 조장은 님이 스스로 하고 있다는 걸 알고는 계신거죠?
    민주화를 당신이 스스로 더럽히고 있으면서 수구, 김씨일가를 롤모델, 천황제의 가능성... 통하지도 않을 말을 입에 달지 마십시오.
    제가 개독종자에 강도사니까 종교종자라서 가까이 못하시겠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양심에 비춰보십시오. 당신의 주장은 정말 당신 본인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판타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신 거 아니에요?
    가끔씩 과격한 말을 내서 망언반열에 오르는 사바욘 단의 울휀스씨도 그런 주장은 안 합니다. 그대 스스로 자신은 경상도 사람이며, 대한민국인이라는 걸 증명해주세요.
    그러면 여기서 당신을 공격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민증까라는 말이 아니라 적어도 당신이 경상도 사람이고 대한민국인이라는 것만 밝혀주십시오.
    일본 천황제가 그렇게 부러우면 당신이 직접 정치를 하십시오. 우리나라 국민들이 당신같은 분이 정치에 나왔을 때 보일 반응을 예상할 수 있을 겁니다.
    난 할 말 다 했고, 이젠 여기 올 일도 없을 터이니, 망언은 그만 두시지요.
    아직도 이 땅엔 수명이 다 되어가지만 위안소에서 소녀시절을 지옥으로 보낸 할머니들이 살아계시고, 징용으로 끌려갔다가 목숨만 건져 간신히 살아돌아온 분들이 살아 숨쉬고 계시는, 반일감정이 뜨겁게 살아있는 - 엄연히 상처입은 나라입니다.
  • Mediocris 2014/05/09 00:17 # 답글

    댁의 주장의 요체가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이것 하나는 분명합니다. 현재 세월호 유족이나 세월호 사고를 정치적 이익을 위한 선동에 이용하려는 세력이 깨달아야 할 것은 바로 과유불급이라는 단어입니다. 어지간히 두드리다가 안 되면 물러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국민은 광우병 사태를 경험한 학습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민심은 간사합니다. 장담컨대 역풍, 멀지 않습니다.
  • speculum 2014/05/09 20:14 #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자기들 정치적 이득을 위해 대통령 지지율을 유지하려고 사과조차 거부한 게 수구들인데 누구한테 정치적 이용 운운하는지.
  • Mediocris 2014/05/09 21:34 #

    머리는 장식품이 아닙니다. 대통령이 지지율을 유지하려면 오히려 사과했겠죠.
  • speculum 2014/05/09 21:36 #

    대통령의 지지율은 유지되지만 천황제 이식이 힘들어지죠. 본문에 있는 내용입니다.
  • ... 2014/05/09 07:25 # 삭제 답글

    김일성이 신이 아니라는 이야기엔 공감할 수 없네요. 김일성의 위상은 이미 신입니다. 아래에는 그것과는 별개로 박정희 신격화와 관련한 내용을 적습니다.

    박근혜 동생 박근령의 남편이기도 한 신동욱이 쓴 책입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4801758
    책을 너무 야매로 만들어서 그런지 제대로 된 소개도 없는데, 아래 기사를 보고 어떤 내용인지 참조하면 됩니다.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63

    정부 차원에서도 막대한 예산들 들여 신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에 이런저런 개인이 자기 돈 들여서 기념관 만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은 아래 나오는 지자체 및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 더 중요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039120

    이외에도 많습니다. 여기 주인장이 이야기하는대로 천황제를 벤치마킹하는 것인진 모르겠지만, 지지자들의 정서가 그쪽과 맞닿아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 NET진보 2014/05/09 07:28 #

    김대중생가복권도잇고...김대중이름을딴 건물명도 많고 ㅠㅡ 기념관이 들어간 곳도많죠.. http://dfgdg12.egloos.com/7145723 정당차원에서 기리니.....김대중도 반인반신이군요!
  • ... 2014/05/09 07:42 # 삭제

    전형적인 양비론이군요.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해서 정도의 차이를 무시하고 똑같은 것으로 몰아가려 하면 안되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163656

    그나마 저 비교도 지난 5년으로 한정하고 있기에 망정이지, 만약 박정희가 죽었던 79년부터 따진다면 격차는 훨씬 더 크게 벌어질 겁니다.
  • NET진보 2014/05/09 10:36 #

    ... / 양비론이라며 부들부들....새누리당이 민주당처럼 최고존엄을 하나요?! ㅋㅋㅋ
    정당차원에서 동상을 만들고 영정 사진가지 걸고.... 유훈 통치를 하는걸보면 대한민국의 민주진보가 북한에 더가까운 모습을 보이죠 현실을 받아드리세요.

    아..그리고 노무현 관련 봉하궁 에 투입한 사저말고 관련 정비사업비나 봉화역이 만들어진것에관련한 건설비용 등등을 행삿해보고... 김재장 컨벤션센터와 생가 건립비용등을 합쳐보면... ㅎㅎ;; 아.. 아태재단도있엇나?1 노무현재단도 그렇고 ㅋㅋㅋㅋ

    박정의기념관이나/생가나...

    뭐 솔직히 그런 행동의 사유는 똑같죠. ㅋㅋㅋㅋ
    인정하세요 ㅋㅋㅋ
  • ... 2014/05/09 11:10 # 삭제

    사진 걸고, 동상 만들고.. 누가 그거 옹호했나요? 나도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노골적으로 말하면 지금 자기들한테 내세울 것이 없으니 죽은 사람 팔아먹어서 지지율 유지하려고 하는 짓인데... 그리고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굳이 그런 거 만들 필요가 없죠. 바로 그 딸이 살아있고, 대통령이니까. 어쨋건 아래로는..

    1. 봉화역?
    봉화역이라고 해서 왜 뜬금없이 봉화군을 끌어들이나 했네요. 진영역 말하는 건가요. 그게 노무현 사저와 관계 있는 거라면 근거를 대고 이야기하기 바랍니다. 나머지 주변 정비 사업도 마찬가지고요.

    2. 김대중 컨벤션 센터 관련
    김재장 컨벤션 센터(김대중 컨벤션 센터 말하는 거죠?)도 마찬가지. 예전에 잠시 들러보니 김대중 관련한 전시 공간은 홀 구석에 정말 좁게만 마련되어 있는데, 그냥 전시장에 이름 따다 붙인 거지, 개인 숭배의 대상이 되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그렇게 치면 프랑스도 국립도서관에 미테랑 이름 붙였으니 개인 신격화하는 건가요? 그런 예야 수없이 많으니 따로 이야기할 필요 없을 것 같고.

    어쨋건 전 전체 사업비를 비교하면서 이야기했는데, 반박한답시고 단 당신 댓글엔 알맹이는 없고 패거리끼리만 통하는 조롱만 가득하군요. 참 보기 좋습니다.
  • speculum 2014/05/09 22:21 #

    NET진보/
    기리는 것과 신앙하는 것은 다릅니다. 예컨대 일반 가정에 부모님 사진을 걸어 놓는데 이게 부모님을 신앙해서 그런 것은 아니지요. 대강 말하자면, 김대중과 노무현은 기리는 것이고 박정희는 신앙하는 것입니다. 전혀 범주가 다른데 구분하지 못하는군요.

    지식은 분석의 방법을 통해 같은 점과 다른 점을 구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기본 지식이 부족하고 분석력이 떨어지면 개별 사실과 사건 속에서 분석을 통해 정보를 발견하기는 커녕 망상만 늘어갑니다. 일베충이 딱 이렇지요.

    만약 사진을 건다고 종북이라면 청와대, 정부, 새누리, 친박연대도 종북입니다.
    http://img.ichannela.com/IMAGE/M16/2013/03/12/53627899.3-53627887.3.jpg?rev=1
    http://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02/26/20130226000404_0.jpg
    http://img.khan.co.kr/news/2012/03/05/l_2012030501000504800033342.jpg
    http://image.newsis.com/2013/12/10/NISI20131210_0009103388_web.jpg

    역대 대통령의 초상화를 걸어놓고 동상 만드는 미국도 종북입니다.
    http://news.donga.com/Inter/3/02/20120601/46702100/1
    http://silbri.com/chol/travel/washington017.jpg

    물론 김대중과 노무현을 과도하게 기리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김대중에 대한 기림이야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 수준이고 말 그대로 일부 시민의 개별적 망동지만, 노무현에 대한 기림은 분명 너무 과하고 조직적입니다. 예컨대 나비를 풀어놓고 나비가 기림석 위에 앉았네 이런 건 심합니다. 이런 짓 그만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유훈정치도 친노들 겨냥한 비판입니다.

    내 기준에서, 신앙으로서, 기림으로서의 문제 정도를 수치화한다면,

    신앙의 문제 정도:
    박정희 일가 100, 김대중0, 노무현 5

    기림의 문제 정도:
    박정희 일가 100, 김대중 10, 노무현 30
  • speculum 2014/05/09 22:42 #

    .../
    박정희 사위 신동욱이 쓴 '신이 된 대통령'은 박정희 신격화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일면을 잘 보여주고 있군요. 기사를 읽어보니 신동욱이 박정희 관련 종교 시절을 찾아다닌 게 2008년부터군요. 박근혜가 이명박에게 밀려 대선 후보에서 떨어졌고 이명박이 당선된 게 2007년 12월이지요, 바로 그 이후에 전국을 돌며 박정희 귀신을 찾아다닌 것입니다. 그 의도야 뻔하지 않겠습니까. 박정희 후광을 더 강하게 만들어 차기를 노리겠다는 것.

    개인적으로 1997년이 [박정희 신격화를 통한 권력 획득]이라는 개념이 발생한 시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이후로 박정희 관련 종교 시설이 생겨나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예전에 썼던 글이 있어 첨부합니다.

    //불국사 연산대제가 올해로 43년째라고 하는데 박정희를 기리기 시작한 건 97년 이후이다. 이 97년이라는 게 경상도인에겐 굉장히 충격적인 해인데, 먼저 경제적인 면에선 1월 한보철강 부도로 부터 시작해서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줄도산을 하던 시기가 바로 97년이고 이는 결국 IMF 구제 금융으로까지 이어졌다. 박정희가 이룩했다는 산업화가 사상누각처럼 허물어져 무너진 것이다.

    정치적인 면에선 당시 여당이었던 신한국당조차도 경상도 출신으로는 못 이긴다는 영남배제론이 팽배해 충청도 기반의 이회창이 대선 후보가 되던 시기이다. 박정희부터 김영삼까지 수십 년간 특혜를 누려오던 경상도가 권력을 잃게 된 시기, 경상도가 궁지에 몰린 바로 이시기에 경상도 불국사에서 뜬금없이 박정희를 기리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글에서 밝혔듯이 조선 이후로 수백 년간 권력에서 배제되었던 경상도에 다시 권력을 찾아온 사람이 바로 박정희였으니까. //

    참고로, 윗 발췌 글에서 말하는 "지난 글"이란 이 것입니다:
    지역차별의 유래와 진행과정 - 천년 묵은 경상도 패권주의
    http://speculum57.egloos.com/884419
  • Megane 2014/05/09 17:20 # 답글

    speculum 2014/05/08 21:56

    Megane/
    넌 좀 빠져줬으면 좋겠어. 네가 40 먹었다는 것도 믿을 수 없고.
    네가 낄 자리가 아니다. 가서 구몬이나 마저 풀어.
    ===================================================
    speculum//
    한국의 나쁜 모습만 골라서 사진에 담아다가 일본에서 교수자리 얻은 광년이랑 너도 다를 게 하나도 없구나.
    박정희 우상화, 김대중 기념사업, 노무현 작은무덤 만들어 달라고 분명히 유언했는데 더럽게 자그마하더군...
    그 밥에 그 나물인 정치인들 침 흘리면서 욕하면 뭐 있는 사람처럼 보이는 줄 착각하고 있는 거 아냐? 경상도사람들 죄인으로 몰고 나니 쾌락이 머리 끝까지 올라오는가 보군?
    저열한 드립도 정도껏 해라.
    그리고
    ...//(비로그인)
    알맹이는 없고 패거리 끼리 통하는 조롱만 가득하다고?
    그건 님 보기에나 그렇겠지요...
    [김대중 관련한 전시 공간은 홀 구석에 정말 좁게만 마련되어 있는데]
    그렇다고 일반 전시장입니까? 분명히 김대중 컨벤션 센터거든요?
    껍데기만 핥고서 달다고 드립치지 맙시다.

    P.S> 혹시 [고경죄]가 [고발합니다. 경상도인들의 죄를!] 뭐 이런 거 아니죠? 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peculum 2014/05/09 20:39 #

    님의 댓글은 소통, 정보, 토론을 위한 댓글이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댓글 달고 다니면 환영받거나 존중받기 어렵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 올 일 없길 바랍니다. 다만 나중에 성실한 댓글로 다시 온다면 나도 성실하게 맞아드리겠습니다.
  • Megane 2014/05/09 21:03 #

    너님이 먼저 존중받지 못할 짓을 했다는 거 잊으셨습니까?
    이중잣대 진짜 쩌네. 너님의 성실함따위 필요없으니 내 댓글 다 지우든 맘대로 하세요~
    처음에 성실하고 진정으로 댓글을 달았는데, 이렇게 대하는데 그럼 내가 어찌 대해야함?
    나이 마흔 넘었다는 것도 못 믿는다면서 짜지라고 한 게 누구임?
    어이없어서 그냥 넘어가려다 한 글자 달고 간다. 이렇게 살지마라.
    내가 존중을 받지 못해서 방문객이 이십만을 넘고 친구가 50명이 넘는가? 나 이글루 한지 3년 조금 넘었는데?
    정중하게 댓글을 달아줘도 무시하는 놈이 잘도 성실하게 맞아주겠구만...
    눈물나게 고맙네...
    그리고 나도 여기 더 올 일이 없다고 분명히 밝혀 두겠으니 오지 않을 것이므로 기우는 하지 마시길. 이딴 블로그에 오는 내가 병신이지... 에휴.
    아, 그리고 이 댓글에는 덧글달지 마라. 꼴보기 싫은 니 닉네임 올라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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