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스타일, 일베충 스타일, 깨시민 스타일 경패

1. 경상도 패권주의란?

나는 지역주의를 비판할 생각이 없다. 지역감정조차 비판할 생각이 없다. 내가 비판하는 건 '지역주의나 지역감정 자체'가 아니라 '경상도 패권주의'와 '경상도 스타일'이다.

누구나 자기가 속한 집단에 대해 애정과 자부심을 가진다. 따라서 지역감정, 지역편애, 지역투표는 어느 지역에나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국가 대표를 응원하듯 자기 지역 출신을 더 편애할 수 있다. 지역 투표를 할 것이냐 정책 투표를 할 것이냐의 선택은 유권자의 고유한 권한이다. 정치의식과 시민의식이 성장하고 더 많은 정보를 접해 영리해지면 지역보다는 정책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어 지역감정은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수준에 머물게 되니 크게 문제 삼을 이유 없다.

하지만 경상도 패권주의는 다르다. 이건 경상도 인이 경상도를 편애하는 정도가 아니라 전라도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여 전라도 고립을 획책하는 파렴치한 짓이기 때문이다. 자기 지역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다른 지역의 피를 먹고 자란 것이다. 예컨대 지역에 대한 편애가 애국심이라면 경상도 패권주의는 남의 나라를 식민지로 만드는 삐뚤어진 애국심이다. 이런 건 애국심이라고 하지 않는다. 패권주의(霸權主義)라고 하지. 그래서 경상도 패권주의다.


2. 경상도 패권주의의 전략

"경상도 패권주의"는 대한민국을 경상도 주도로, 경상도 위주로 돌아가게 만들어 직.간접적인 이익을 보려는 사람들의 패권적 동맹으로, (1) 경상도에 특혜 몰아주기 (2) 경쟁 지역 고립시키기 (3) 비경상도 불가론을 그 수단으로 하는 사상이다.

(1) 경상도에 특혜 몰아주기

정권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경상도패권주의를 이용한 건 박정희부터다. 정권안보를 위해 경상도에 특혜를 몰아줘 경상도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꼼수를 사용한 것이다. '지역패권주의 연구'를 쓴 남영신은 이렇게 말했다:
제1공화국 장차관 2백44명 가운데 경기(서울 포함) 경상 전라도 출신이 각각 81명(25.6%) 46명(18.8%) 16명(6.6%)이었던 것이 3·4공화국에서는 62명(14%) 1백30명(30.1%) 57명(13.2%)으로 바뀐다. 5공 때는 28명(18%) 67명(43.6%) 15명(9.6%), 6공 들어서는 28명(20%) 58명(41%) 18명(12.7%)으로 경상도 집중률이 최고에 이른다.

그러나 경상도 출신이 차관보다 장관쪽에 더 많고 경제기획원 외무·내무·재무·법무·국방·상공부 등 주요 부처쪽을 압도한 데 비해, 보사·농림수산·건설·교통·체신부쪽이 전라도 등 다른 지역출신에 주로 할애된 것은 관료계에서 실질적인 힘의 분포를 말해준다.

61년에서 90년까지 육군 참모총장 임기의 73.1%를 경상도 출신이 채웠다는 통계도 나와 있다.

26개 정부투자기관 사장 가운데 16명이 경상도 출신인 데 비해 전라도 출신이 한사람도 없다는 통계도 있다.

그런가 하면 서울시 저소득층의 출신지 분포도를 보면 생황보호대상자의 24.6%가 전라도 출신, 9.4%가 경상도 출신이다. (남영신씨 저서'지역패권주의…'서 주장 "지역감정 본질은 패권주의", 한겨레, 1991.12.27)

또한 '지역패권의 나라'를 쓴 황태연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패권적 지역주의의 시발은 박정희 정권하의 3선 개헌부터였다. 3선개헌을 통해 정권의 정당성을 더욱 손상하고 전남 출신 김대중 후보의 강력한 도전에 직면하게 된 박정희 정부는 정권안보를 위해 지역패권을 추구했다. 경상도 지역에 집중투자하고 영남출신 경제인에 특혜를 주는가 하면 정치인 등용과 특혜도 강화됐다. 김대중 빨갱이론과 호남고립 전략으로 유신체제를 유지해 나가면서 '경상도 재벌자본주의'가 굳어졌다.

현재(*1997년) 경상도 대기업은 전체 대기업 매출액의 62.3%를 차지하고, 경상도 재벌은 재벌 전체가 쓰는 은행돈의 57.8%를 독식하는 반면, 이북 출신을 제외한 서울·제주·전라·충청·경기·강원 출신들은 나머지 약 20~25%의 몫을 점유하고 있었다. 37년간 대권이 경북 출신과 경남 출신 사이에서만 왔다갔다하는 동안 국가조직·금융계·언론계의 고위직은 영남 인맥에 의해서 거의 독점되었고 학계도 예외는 아니다. (지역패권, 정면으로 맞서야 이겨낸다", 출판저널 제215호, 1997.)


(2) 경쟁 지역 고립시키기

경상도패권을 추구하기에 방해가 되는 지역을 지속적으로 폄훼하여 고립시키는 전술이다. 예컨대 전라도를 왕따 시킨 후 지역 차별 문제를 오직 전라도의 문제로 국한시킴으로써 강원. 충청, 경기도 등에게 공범의식을 조장하고 방관자 효과를 유도하는 것이다. 실제 전선은 [패권을 추구하는 경상도 VS 비경상도]이지만 [경상도+(강원+충청+경기도) VS 전라도]라는 허구의 전선을 유포하여 경상도의 고립을 막고 비경상도 진영의 연대를 방해하는 것이다. 이런 전략은 일베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전라도가 경상도 패권주의의 적이 된 이유는 전라도가 경상도와 경쟁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만약 충청도가 경쟁관계에 놓이면 경상도는 전라도에 그랬듯이 주저없이 충청도 비하에 나설 것이다. 실제로 지난 1963년 5대 대선과 1967년 제 6대 대선에서 경상도의 박정희와 충청도의 윤보선이 대결하자 여지없이 지역투표가 일어났다. 충청도와 비교되는 경상도의 저 몰표를 보라. 이게 역대 대선에서 최초로 나타난 지역투표이다. 지역투표는 경상도에서 시작된 것이다.

1963년 대선

1967년 대선

이는 남국찬의 논문에서도 드러난 사실이다.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지역주의의 추이를 살펴보면, 맹아기에서는 지역주의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해 강화기에 지역주의 현상이 주조를 이루다가 변화기에 새로운 양태로 진화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맹아기의 대통령선거는 5대부터 12대까지인데, 이 시기의 특징은 지역주의가 그 싹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남국찬, 한국의 선거와 지역주의, 인천대 행정대학원, 2010.8, p.64)

(3) 비경상도 불가론

한마디로 "기-승-전-경"이다. 앞 부분이 그 어떤 미사여구로 치장, 윤색되어 있더라도 '그래서 경상도 출신이어야만 한다'로 결론이 난다. 예컨대 이런글. 결론부분이 정말 대박이다.
민주당 등 야권이 무조건 싫은 사람을 돌려 세울 방법이 무엇이겠는가. 장기적 안목에서 지역분할 정치구도를 허물려면 영남지역 유권자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마음을 얻는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해 먼저 사람에 투자해 영남지역 인재들을 민주당의 정치엘리트로 키워야 한다. 그래야 새누리당으로만 몰리는 영남지역 정치 인재들이 민주당 등 야권에도 수혈된다. …그 방안으로 필자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전원을 영남출신으로 채워야 한다고 민주당에 감히 제안한다. ( 영남권 공략 않으면 야권의 미래는 없다, 티엔티뉴스, 2012.12.21 )

이런 류의 주장은 한겨레, 경향신문 등은 물론이고 온라인 어디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야권 내부에 숨어들어 경상도 패권주의를 선동하는 이런 '트로이의 목마'식 교묘한 선동은 유시민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지난 글에서 지적한 것처럼 유시민은 전라도 혐오증에 빠진 경상도 패권주의 이데올로그다 (참고글 : 유시민, 전라도 혐오증을 퍼트리는 경상도 패권주의자 ). 유시민의 "김대중 불가론"에서 자라난 깨시민들의 논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대한민국엔 전라도 혐오증이 있다.
  • 경상도와 전라도는 지역투표를 한다.
  • 그러므로 전라도 출신은 대통령이 될 수 없다.
  • 따라서 경상도 출신이 후보가 되어야 한다.
실제로 유시민의 프레임이 유포된 97년 이후로는 오직 경상도 출신만 대선 후보가 되었고, 대통령이 되었다. 지난 대선만 봐도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모두 경상도 출신이다. 경상도는 축복받은 땅이라서 유난히 훌륭한 사람이 많이 나온 것일까? 반면 다른 지역은 저주받은 땅이라 훌륭한 사람이 태어나지 못했기 때문일까?

천만에. 손학규, 천정배, 이종걸, 김원웅 등 전라도는 물론이고 다른 지방 출신 중에도 괜찮은 사람 많지만 경상도 패권주의 동맹이 견제하여 키워주지를 않고 설사 크더라도 크는 족족 밟아버리니 성장하지를 못한 것이다.

아래의 기사는 "비경상도 불가론"에 대한 박준영, 손학규의 비판이다:
박준영 후보는 지난 24일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 “영남후보론이 필승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다분히 정치공학적”이라며 “다른 일정한 국민을 무시해서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호남 사람들이 내가 좋아서 찍었느냐’라고 했고, 문재인씨는 ‘참여정부는 부산정권’이라는 얘기를 공공연히 했다”고 꼬집었다.

손학규 후보는 지난 3일 민평련 대선주자 초청 간담회에서 “야권에서 ‘2002년 영남효과’를 다시 기대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현실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손학규 “영남효과 안 통할 것” 김두관 “영남패권 실체는 TK”, 광주일보, 2012.07.26)

이건 비단 정치인에 대한 얘기만이 아니다. 푸코의 말처럼 권력은 누군가가 ‘소유한 것‘이 아니라 관계의 망 속에서 그저 ‘행사되는 것’이다. 즉 권력이란 상황을 특별한 방향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영향력이다. 따라서 유명세 역시 권력이다. 그렇기에 유명세를 얻은 연예인이 공인, 지식인, 정치인, 자본가와 마찬가지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유명세를 얻어 권력을 획득하는 사람은 거의 경상도 출신이다. 능력과 상관없다. 우파 진영은 말할 것도 없으니 좌파 진영만 보자. 조국, 이외수, 김제동, 공지영, 김어준 등이 어디 능력이 있어서 유명세를 얻게 된 것이던가. '우리가 남이가' 경상도 패권주의 동맹이 만들어준 유명인사일 뿐이다.

비경상도가 크려면 철저히 경상도 동맹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처신해야 한다. 황윤석의 1764년 5월 20일 일기에 따르면, 황윤석에게 '영남 사람은 질박하고 꾸밈이 없어(質實) 믿을 수 있는 반면, 호남사람은 속임수가 많다(多詐)는 말이 있더라'라며 지역 편견을 슬쩍 흘려 황윤석의 반응을 떠본 사람도 영남 사람 김원행이었다. 황윤석이 감사하며 충성을 보이면 자기 사람으로 삼고 반감을 보이면 내치기 위해서.

"경상도 패권주의"라는 게 별 게 아니다. 한 마디로 "경상도는 특별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들어 있다면 이미 '경상도 패권주의자'이다. "인간은 인종별로 동등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들어있으면 '인종주의자'인 것과 마찬가지로.


3. 경상도 스타일

경상도 스타일은 경상도 패권주의보다 더 파렴치하다. "경상도 스타일"은 민주화 이후, 경상도 출신들이 저지른 쿠데타, 5.18, 지역주의 조장 등의 지난 죄과가, 경상도의 자긍심을 해체하고 경상도 패권주의에 방해가 되자, 과거를 세탁해 스스로를 세뇌하고 남을 기만하고자 경상도가 취한 정신승리로, '적반하장'과 '막무가내'를 그 수단으로 하는 스타일이다.

박정희와 전두환이 조장한 지역주의의 열매가 얼마나 달콤한지 알게 된 경상도는 이제 패권의 맛에 중독되어 버렸다. 그래서 도저히 패권을 추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패권을 추구하기 위해 경상도 스타일을 만들어 낸 것이다. 다르게 말해, 패권을 추구하고 싶으나, 경상도의 원죄 때문에 힘들어지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한 스타일로, 막무가내(莫無可奈)는 도무지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제멋대로인 것이고 적반하장(賊反荷杖)은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 한 사람을 나무라는 것이다.

적반하장 사례:
  1. 폭동을 일으켜 내란죄로 처벌받은 건 전두환이지만 피해자인 광주가 폭동을 일으켰다고 모함한다.
  2. 국가와 국민을 배반한 박정희와 전두환의 쿠데타, 야권을 배반한 김영삼의 3당 합당, 서민과 지지자를 배반한 노무현, 유시민의 정당 깨기 행보 등 배반과 뒤통수는 경상도 출신들이 주로 저질렀지만 전라도가 배반과 뒤통수의 땅이라고 모함한다.
  3. 박정희를 반인반신이라고 신격화하고 반란수괴인 전두환에게도 단체로 절한 건 경상도지만 전라도가 김대중을 신격화한다고 모함한다.
  4. 지역주의의 원흉이고, 지역주의가 더 지독하고, 지금도 지역주의를 조장하고 있는 건 경상도이지만 지역주의는 김대중이 조장한 것이라고 모함한다.
막무가내 사례: 
  1. 헌법과 민주주의의 절차를 무시하고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독재하고, 무력진압하고, 언론을 통제해 억지로 국민을 세뇌시켰다.
  2. 위에서 언급된 모든 주장이 거짓임을 알고 있지만 거짓말도 100번하면 진실이 된다고 믿으며 계속 선동하고 다닌다.
  3. 산업화라는 명목으로 다른 사이트에게 피해를 주고 포탈 뉴스의 댓글을 통해 여론을 조작한다.
이런 경상도 스타일의 본질은 일본 우익의 논리와 비교할 때 더 분명하게 드러난다.
  • 일본 극우: 침략으로 조선을 유린했지만 근대화의 공이 있다. 고로 한일합방은 축복.
    한국 극우: 쿠데타와 독재로 한국을 유린했지만 경제성장의 공이 있다. 고로 박정희 만세.
  • 일본 넷우익: 충분한 사과와 배상을 해도 한국은 계속 요구한다.
    한국 일베충: 광주항쟁을 언제까지 우려먹으려는지 원...
일본 극우와 한국 극우, 일본 넷우익과 일베충은 사고방식 자체가 비슷하다. 이 둘이 비슷한 이유는 서로 같은 인종이거나 문화를 공유하는 사이라서가 아니라 둘 다 가해자의 입장이기 때문이다. 둘 다 '반성하지 않는 가해자'의 전형적인 논리를 구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경상도 스타일은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잘못을 책임지지도 않고, 심지어 피해자에게 보복을 가하는, 몰염치한 가해자의 스타일"이다. 나는 이런 사람들을 볼 때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이런 가해자의 논리와 결과론이라는 승자의 논리를 내면화한 사람은 비록 경상도 출신이 아니더라도 쉽게 경상도 스타일에 선동당한다. 일베충의 맨 얼굴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4. 일베충 스타일과 깨시민 스타일

일베는 작은 대한민국이다. 일베 이용자는 전국에 있을 테지만 헤게모니를 장악한 건 전체로 보자면 소수에 불과한 경상도 이용자다. 그래서 경상도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일베충 스타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전체로 보자면 소수에 불과한 경상도가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 경상도 스타일과 함께 일베를 지탱하는 다른 기둥은 팩트주의이다. 일베에서 누군가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면 다른 누군가 사실 관계를 바로잡는 글을 올린다. 그럼 지적을 받은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순순히 인정하고 정보의 진위가 가려진다. 이게 팩트주의가 작동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런 일베의 팩트주의는 유독 경상도와 관련된 사안에서만은 그 잣대가 구부러진다. 

경상도와 관련되면 구부러지는 '반쪽짜리 팩트주의'는 진실을 검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 팩트를 무기화한 것에 불과하다. 깨시민이 감성을 무기화하여 "감성팔이"를 했듯이, 일베충은 팩트를 무기화하여 "팩트팔이"를 하고 있을 뿐이다. 일베충 스타일은 경상도 스타일에 팩트팔이라는 확장팩을 단 것밖에 안된다.

이런 일베충 스타일은 지난 10년간 온라인을 더럽혔던 깨시민 스타일과 놀랍도록 유사하다. 나는 친노들이 노사모->노빠->깨시민으로 변질되는 과정을 잘 알고있다. 깨시민 역시 비록 소수에 불과하나 그 특유의 막무가내와 적반하장을 앞세워 온라인을 지배했다.

이른바 "숙제"라고 불리는 온라인 여론 조작과 "대포폰", "착신"으로 대변되는 모바일 여론 조작은 막무가내의 사례이고, 나만 옳다는 독선에 빠져 '나는 선이고 너는 악이니 내가 잘못한 것도 너 때문이다'라는 식으로 "조중동 책임론"과 "국개론" 등을 제기했던 건 적반하장의 사례이다. 독선이 적반하장으로 나타난 것이다. 불리한 팩트는 쿨하게 무시하는 태도 역시 일베충과 유사하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일베충 스타일이 재미에서 나왔다면 깨시민 스타일은 선민의식에서 나왔다는 것이고, 일베충이 팩트팔이를 한다면 깨시민은 '감성팔이'를 한다는 것 정도다. 온라인의 양대 공해인 일베충과 깨시민이 사실은 같은 몸통에서 돋아난 두 개의 머리일 뿐이고 몸통은 경상도 스타일이었던 것이다. 온라인에 상주하며 자기 생각에 반대되는 글에는 기어코 욕설과 비아냥의 댓글을 달아 배제시켜야 속이 풀리는 성향 역시 경상도 스타일에 아주 잘 부합한다. 

5. 일베충과 깨시민으로 나누어진 이유

경상도의 입장에서 보자면 박정희와 전두환은 수백 년 만에 패권을 되찾아온 영웅이다. 문제는 박정희와 전두환이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쿠데타로 권력을 찬탈한 내란수괴이자 독재자라는 것이다. 이런 양면성으로 인해 경상도는 박정희와 전두환을 끌어안지도 못하고 내치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다. 양심을 따르자니 경상도 패권이 위험하고, 경상도 패권을 택하자니 양심이 찔리는 것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익을 추구하고 싶은 짐승의 욕심과 명예롭고 당당하게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충돌하는 것이다.

그래서 양심은 있으나 패권도 잃기 싫은 '양심적 패권주의자'가 야권에 눈독을 들이는 것이다. 여당도 경상도, 야당도 경상도로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만 되면 패권 추종자는 여당을 지지하고 양심 추종자는 야권을 지지하면 되니, 경상도는 패권도 유지하고 양심의 가책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양심적 패권주의자"라는 말은 형용모순이다. 패권을 추구하는 집단이 양심적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원칙 없이 그저 편한대로 끌어 쓰는 자기합리화, 2중 기만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기만적 패권주의'라 불러야 마땅하다. 이런 형용모순은 "좌파 신자유주의" "이라크파병 반대적 찬성" 등 낯설지 않다. 이런 모순과 구차한 자기합리화가 싫어서 경상도 패권주의 자체를 혐오하는 경상도 사람도 적지 않다.
6.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

경상도 스타일은 그 무리수의 속성 때문에 반드시 주위에 피해를 준다. 분위기를 흐리거나 남을 귀찮게 만들거나 크고 작은 민폐를 끼치는 선에서 멈추면 다행인데, 온라인 여론을 엉망으로 만들어 집단지성을 마비시키고, 전라도 혐오증를 조장해 전라도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피해를 주고 있다.

이쯤 되면 어떤 개인이나 집단의 스타일이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경우 사회가 이를 어디까지 용납해줘야 하느냐에 대한 윤리 문제가 된다. 게다가 이런 스타일을 방치하다 만에 하나 또 다시 쿠데타, 독재, 5.18같은 악몽이 재현될까 두렵다.

대답은 자명하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는 위해원칙(Harm principle)을 따르면 된다. 경상도 스타일은 반드시 남에게 피해를 준다. 따라서 국민들이 이런 경상도 스타일을 용납해야할 이유가 없다.

핑백

  • #고경죄 : 지역차별 발언을 처벌할 수 있을까? 2013-02-04 00:52:16 #

    ... 구체적인 행동도 이미 나오기 시작했다. 방향은 정해졌고 바퀴는 굴러가기 시작했다. 지역 차별을 반대하는 진영도 지금은 더 시끄럽게 떠들 필요가 있다. "경상도 스타일"을 크게 비판하고 다녀라. 시끄러워 질수록 우리가 이긴다. 우리에게 진실과 명분이 있기 때문이다. 아예 몰라서라면 모를까 알고는 경상도 스타일을 ... more

  • #고경죄 : 경상도 패권주의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2013-05-25 11:43:27 #

    ... 않고, 심지어 피해자에게 보복을 가하는, 몰염치한 가해자의 스타일"이다. 이 경상도 스타일이 일베충이라는 괴물을 낳은 것이다. 관련글 : 경상도 스타일, 일베충 스타일, 깨시민 스타일 하지만 이런 경상도 패권주의와 경상도 스타일을 비판하면 “지역주의 발언을 하지 말라”는 비난이 따라 붙는다. 매뉴얼화된 익숙한 패 ... more

  • #고경죄 : 경상도 패권주의의 열매, '쪽지예산' 전쟁의 승자는 누구? 2014-02-09 16:55:55 #

    ... 은 영남 인맥에 의해서 거의 독점되었고 학계도 예외는 아니다. (지역패권, 정면으로 맞서야 이겨낸다", 출판저널 제215호, 1997.) 경상도 스타일, 일베충 스타일, 깨시민 스타일 ... more

  • #고경죄 : 경상도가 패권주의로 얻은 특혜 2014-05-27 03:07:58 #

    ... 지역차별의 유래와 진행과정 - 천년 묵은 경상도 패권주의 경상도 스타일, 일베충 스타일, 깨시민 스타일 윗 글에 추가된 부분에 대한 보충 설명이다. 지역패권주의 연구(1991) - 남영신 남씨는 지역감정의 뿌리를 1천년 위로 캐어올라간다.&n ... more

  • #고경죄 : 지역차별의 유래와 진행과정 - 천년 묵은 경상도 패권주의 2014-05-27 03:10:13 #

    ... 자의 장단에 놀아날 이유 없다. 경상도패권주의와의 싸움을 위해 다시 김대중의 지역등권론으로 돌아가야 한다. -------------------- 경상도 스타일, 일베충 스타일, 깨시민 스타일 ... more

  • 토라나 : 페미니즘과 경상도패권주의, 대중을 갈라치는 두 국민 전략 2017-03-26 23:05:16 #

    ... 경상도패권주의 경상도패권주의처럼 사실과 통계와 정황으로 명백하게 증명되는 것조차 처음에는 아무도 인정하지 않았다. 어떻게 국가가 국민을 갈라치기 하느냐며 음모론으로 치부했다. 아니 처음에는 인식조차 안 ... more

덧글

  • 零丁洋 2013/02/01 10:19 # 답글

    그렇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원래 향촌 사회에 기반을 두고 중앙에 진출하다 보니 이런 지역 연고의 패권구도가 형성되었는데 지금 수도권으로 집중된 인구를 고려하면 결국 또 다시 수도권 위주로 재편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5.16 전에 현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었던 수도권과 충청 지역이 관료의 60%를 차지했습니다. 자유당에서 유세부리던 윤치영, 이범석, 이기붕 모두 충청출신입니다. 5.16 이후 공무원시험이 정착되고 지금까지 공무원, 공기업 중간 간부층까지 서울만 제외하고 각 도별로 인구비례에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건 부정할 수없는 박정희대통령의 공입니다. 물론 경제발전과 임명직 관료에서 영남이 우위였으나 그래도 심한 갈등은 아니었죠.

    결정적인 것은 전두환이 이끌었던 신군부인 것 같습니다. 이 천하의 악당들이 대한민국에 지울 수 없는 악을 불러왔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노력하고 있지 않나요?
    물론 완전한 극복을 위해서는 우리 정당이 보혁구도로 재편할 필요가 있고 종북이니 좌빨이니 하며 중얼거리며 탈이념 사회에서 이념의 망령에 빙의된 무리가 재정신을 차리면 지역문제는 저절로 사라질 것으로 봅니다.

    제가 아는 분의 백부가 이후락 이전에 울산 국회의원였다고 하더군요. 평민당 부총재로 있을 때 작고하셨는데 김대중대통령과는 오랜 정치 동지였다고 합니다. 이를 보면 5,60년대 까지만 해도 영호남 갈등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일제시대를 격어온 분들의 말로는 징용가서도 삼남(충청, 경상, 전라)사람끼리는 잘 뭉쳤다고 하더군요.
  • 두대가리독수리 2013/02/01 01:19 # 답글

    이게 얼마나 위험한 주장인지는 알고 그러시는겁니까? 수세기동안 자행되어오던 특정 지역민이나 인종에 대한 탄압의 원인은 한 지역이나 민족을 싸그리 묶어서 일반화시키는 행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 speculum 2013/03/20 03:50 #

    님의 논리에 따르면, "일본이 과거를 반성하지 않고 패권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은 일본인을 싸그리 묶어서 일반화시키는 것이니 엄청 위험한 주장이겠네요?

    '주체'와 '주체의 행위', '편견 조장'과 '문제에 대한 비판'을 구분하지 못하니 이런 댓글을 다는 것이겠지요.
  • 두대가리독수리 2013/03/20 17:21 #

    "일본이 과거를 반성하지 않고 패권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에서 일본이란 주체는 애시당초 일본 정부를 지칭하는 말로서 일반적으로 쓰입니다. 그 주체를 일본인이라 보는 사람의 경우에는 그것이 잘못이죠. 일본의 예시를 자꾸 드셨는데, 경상도는 일본이라는 개념보단 유태인의 개념에 비유하는것이 더 합당합니다. 유태인의 경우 국가가 아닌 특정 지역, 민족의 개념이고 경상도도 마찬가지니까요. 즉, 인터넷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전라도 관련 낭설이 잘못된 근본적인 이유가 님 글이 잘못된 근본적인 이유와 똑같다는겁니다.
  • speculum 2013/03/20 21:06 #

    저는 지난 여러 글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상도 스타일"은 민주화 이후, 경상도 출신들이 저지른 쿠데타, 5.18, 지역주의 조장 등의 지난 죄과가, 경상도의 자긍심을 해체하고 경상도 패권주의에 방해가 되자, 과거를 세탁해 스스로를 세뇌하고 남을 기만하고자 경상도가 취한 정신승리로, '적반하장'과 '막무가내'를 그 수단으로 하는 스타일이다.

    다르게 말해,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잘못을 책임지지도 않고, 심지어 피해자에게 보복을 가하는, 몰염치한 가해자의 스타일"이다.

    따라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일본=과거를 반성하지 않고 적반하장 하는 일본인
    - 경상도=경상도스타일과 경상도패권주의를 보이는 경상도인

    - 경상도=일제
    - 전라도=조선

    - 경상도=나치
    - 전라도=유태인

    하지만 님은 맥락을 이해 못한 채 이렇게 말합니다.

    - 일본=일본정부
    - 경상도=유태인

    님의 말에 따르자면, 우리는 오직 일본 정부의 망언만 비판하고 있었던 것이군요. 학계,시민,시민단체는 애초에 비판의 대상이 아니니까요. 그렇지요?

    게다가 님이 경상도를 유태인이라고 여기는 이유가 단지 지역/민족 개념 때문이라면 전라도도 지역/민족 개념이니까 [경상도=유태인=전라도], 즉 [경상도=전라도]가 되겠군요.

    경상도 스타일과 경상도 패권주의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고 얼마나 전라도에 고통을 주고 있는지 밝히기 위해 글을 쓰고 있는데 [경상도=전라도]다? [일제=조선]이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싶은 건지요?

    님이 제 글의 논점과 맥락에서 벗어난 댓글을 달고 있으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벌써 세 번째 님의 이해력 부족을 지적하는 답글을 제가 달고 있습니다. 님에게 답글 다는 건 정말로 그만둬야 하겠군요.
  • 2013/02/01 11:06 # 삭제 답글

    야 이건 일베가서 통하겠다ㅋㅋㅋ
    진작 이리 쓰지 왜 지금까지 헛소리만 하고 있었노?ㅋㅋㅋㅋ
  • 말이야맞는말 2013/02/12 19:24 # 삭제 답글

    왠만큼 온라인 돌아가는꼴 보면 다 사이즈가 나오죠. 쌍도스타일이 그래서 안되는겁니다.
  • 대한민국만세 2013/03/10 17:29 # 삭제 답글

    옳으신말씀
  • ㅋㅋ 2013/03/25 10:18 # 삭제 답글

    적은놈이 전라도 이러면 결론나는거냐?
  • 휴존슨 2013/05/25 22:28 # 삭제 답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ㅇ.ㅇ 2013/05/30 21:04 # 삭제 답글

    서울시장 선거때 보세요 새누리당 나경원 당선시킬려고 선관위 디도스공격해서 투표소 못찾게 자기국가를 뒷통수치고 부정선거 저

    지른것 이때 북한디도스처럼 위장해서 언론이나 방송이고 북한이 한줄 알았는데 경상도 출신 박희태,최구식 경상도 놈들이 국가전

    복파괴 만행을 저질렀지요 ,이번 대선에서도 국정원이 원세훈 쌍도출신놈이 포털,커뮤니티,트위터 국정원 직원들 동원해서 여론조작질 해서 다 걸렸고 심지어 국정원이 경찰에 여론조작하다가 걸

    린 컴퓨터 하드디스크 삭제해 달하고 하니 경찰이 싹 다 지워버리는 국기문란 짓까지 경상도 조작단 만행들 이게 정말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예요
  • 2013/05/30 23:38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igrama 2013/06/15 12:33 # 삭제 답글

    지역감정의 시초는 김대중으로 알고있는데요
    이걸 또 옳은 말이랍시고 호응하면서 댓글다는 사람들도 참 소릅끼치네
    피해의식도 이정도면 정신병 수준같은데
  • 너 정신병자새끼냐? 2013/07/08 16:33 # 삭제

    니가 정신병자같다
    병1신아 김대중때부터 생겼다는 증거는어디있냐?

    처음부터 있었고 지금 수면위로 올라와 심화된거임 미1친놈아

    과거부터 신라 백제로 나뉘어져있을때 서로 적대하면서
    지금까지이어져온게 전라도 경상도임
    병1신아 역사 재대로 쳐알아라 전라도하고 경상도 싸우는이유가 신라 백제때부터 이어져온거야 븅신아 너 일베충이지
    논리가 딱 병1신 벌래인데
  • persona 2015/09/02 10:28 # 삭제

    diagrama/일단 글쓴이는 지역감정에 대해 비판할 생각이 없다고 전제를 했소. 글쓴이가 비판하고자 하는 것은 지역감정이 아니라 경상도 패권주의를 비판한다고 했소. 그런데 님은 지금 엉뚱하게 지역감정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소. 설령 님이 주장하는 김대중이 지역감정 시초라면 팩트를 가져오시오. 이게 바로 글쓴이가 얘기한 경상도 스타일인 "적반하장"인가 보오. 63년 대선과 67년 대선에서 충청도 출신 윤보선과 대결에서 경상도 저 몰표가 바로 경상도 패권주의를 증명하는 것 아니겠소. 전라도 몰표는 경상도 패권주의에 맞서려는 명분이라도 있지, 경상도 몰표는 다름 아닌 경상도 패권주의임을 증명하는 것 아니겠소. 참고로 박정희가 경상도 패권주의 시초라는 팩트는 다음과 같소.

    (윤보선 대 박정희, 1963년 대선)
    1963.10.9 우리 경상도 사람 대통령 한 번 뽑아 보자.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3100900329202022&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3-10-09&officeId=00032&pageNo=2&printNo=5526&publishType=00020

    (윤보선 대 박정희, 1967년 대선)
    1966.9.23 현 정권은 경상도 정권. 국회의장 이효상. 지방 파벌 의식 고취. 민족 분열 조장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6092300099201016&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66-09-23&officeId=00009&pageNo=1&printNo=157&publishType=00020

    (김대중 대 박정희, 1971년 대선)
    "김대중이 정권을 잡으면 모조리 모가지가 날아 갈 것이다"
    "전라도놈들 다 깡패에 사기꾼에다 빨갱이라고 소문을 내라! 전국으로 퍼트려야 우리가 필승한다."
    "우리 경상도가 패권을 잡고 우월성을 보여야 다른 지역이 까불지를 못한다. 전라도만 부수면 뎀빌 놈들이 없다." -경상도 공무원들에게 공화당 의원들이- (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 이동형 지음)

    윤보선이랑 대선 경쟁 때 써 먹은 경상도 패권주의, 그대로 김대중이랑 대선 경쟁할 때 써 먹음.

    가해자인 경상도는 과거사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독일의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교묘하게 윤색하고 과거사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의 길을 갈 것인가.
  • power 2013/11/30 22:17 # 삭제 답글

    일베 운영자가 경상도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범어동 킹덤오피스텔 과메기흉노 사회악범죄 쓰레기 일베를 보면 경상도 과메기흉노dna 야만성을 알수있게됨 새누리당이 일베는 순수한 네티즌 사이트라고 하고 경상도 국회의원놈이 일베에 인증했다가 걸리고, 성재기 남녀 갈등을 조장하는 시민단체같지 않는 쓰레기는 일베가 최고 커뮤니티라고 떠들고 이놈도 경상도 일베충 시민단체가 반사회악 패륜짓을 하는 일베충일 지지 결국 빚때문에 언론통해서 쇼하다가 셀프 자살한 일베충의 최후 ㅋㅋ
  • 흉노족리서치 2014/05/14 01:04 # 삭제 답글

    이 글이 정말 맞습니다.
    경상도는 좌파나 우파나 모든 한패입니다.

    실제 제가 경상디언 흉노족(경기도 태생이고, 본관은 경상도 경주 김씨)을 만났는데,
    노무현도 욕하고, 친일파도 욕합니다.
    그런데, 안철수를 지지하죠.
    이해하기 힘들죠?
    대체 정치적 사상이 뭔지 모르겠죠?

    제가 실제 만난 경상도 사람에게 문재인 지지한다고 하니, 아무말도 안합니다.
    제가 그래서, 문재인보다 정동영이 괜찮겠다고 하니,
    막 뭐라고 하면서 반대합니다.
    그래서, 안철수가 괜찮다고 하니 아무말 하지 않습니다.
    박정희 욕하니, 그래도 경제를 살리지 않았느냐는 거짓말을 합니다.
    박정희는 경제를 살리지 않았고, 그냥 한 시대를 지낸 국가전복자 이죠.

    경상도는 좌파, 우파를 떠나서 경상도를 욕하지 않습니다.
    경상도 흉노족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일베가 문제인데, 일베 뿐만 아니라, 경상도 자체가 문제입니다.
    정말 그들에게는 범죄자 유전자가 있습니다.
  • -- 2014/05/14 16:52 # 삭제 답글

    저는 좀 다르게 보는데 페이스북에서 자기랑 생각 다른 사람한테 욕하고 인신공격하는 전라도 애들 보면 죄다 친노 깨시민입니다.
  • 12 2014/06/21 16:11 # 삭제 답글

    으따 글너무 길어서
  • 조상도 세탁하냐 2014/08/29 16:12 # 삭제 답글

    갱상도것들은 아무래도 조상핏줄 때문에 그런 것도 있고 거기서 살아가는데 은근 죄의식이 없다;;;;;;;
    물건하나 훔쳐가도 걸리면 다음에 주려고 했다고 드립질에 물건을 훔쳐가고도 사소한 것으로 시비건다고
    오히려 자기가 더 격하게 화를 낸다;;;;
    더 웃긴건 주변인들이 같은 경상도라고 오히려 주인을 타박한다;;;;;;;
    그럼 주인은 누가 물건을 훔쳐가도 가만히 눈뜨고 도둑 맞아야 정상이란 소린가;;;;;
    진짜 경상도 개쉬키들은 상종도 하기 싫다
  • 흉노족 2014/10/19 23:03 # 삭제 답글

    개상도인들의 구성
    1. 우리나라 진한때 중국 진나라에서 만리장성 쌓다가 도망쳐온 노예들(무식하고 싸가지없음)
    2. 중국 신나라 쿠데타 실패후 산둥반도에서 대거 유입된 흉노족 일파(과격하고 투쟁적임)
    3. 원래 토착 고조선인들(이분들이 좀 양심적임)
  •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2015/04/12 09:40 # 삭제 답글

    정말 글 잘읽었고 정말 저의 가려운 곳을 글로 잘 표현해주신분이십니다 진심응원하고 힘내십쇼
  • persona 2015/09/21 10:08 # 삭제 답글

    적반하장의 사례 추가 : 정작 그 지역 사람들이 빨갱이 지령 받아 폭동 일으켜놓고, 전라도 사람은 빨갱이라고 모함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2&no=221338 (삭제 됨)

    위 사이트 주소를 워낙 많이 인용하니, 경상도놈들이 공격했는지 아니면 민원을 넣은지 몰라도 삭제됐네요.
    다른 사이트 주소 링크 겁니다. 물론 이 주소도 언제 공격 받아서 삭제될지 모르겠지만.
    http://www.dogdrip.net/index.php?mid=ilbes&category=43439&m=0&page=1220&document_srl=37762001
  • speculum 2015/10/27 17:35 # 답글

    적반하장 사례 추가: 역사왜곡 당사자가 역사왜곡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모함한다.

    朴대통령 "역사왜곡·미화 교과서 절대로 좌시않을 것"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27/0200000000AKR20151027075900001.HTML
    비밀TF 들키자 “공무원 감금”…국정화 반대 국민엔 “대한민국 국민 아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510262321535&code=910100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트위터위젯

통계 위젯 (화이트)

717
106
281993